밀리의 서재 이용 솔직 후기, 내돈내산 (동시접속, 정기구독, 챗북, 오디오북, 해지 등)

오늘은 ‘밀리의 서재’를 이용 중인 구독자로서 해당 앱(Application)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기고자 아래와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해외 장기출장 중이어서 막연하게 책을 읽고 싶어서 ‘e-Book’을 구매하려고 검색을 하다가 ‘밀리의 서재’를 알게 되어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1. 가격정보

<밀리의_서재_정기구독_정보_캡처_이미지>

저는 해외 출장 중이라 ‘전자책 정기구독’을 이용 중이며 10만 권 이상의 책이 있고 종류도 경제, 경영, 자기 계발,잡지, 소설, 실무 서적,아동서적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책을 고르고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 전자책 정기구독 : 월 9,900원이고 1년 정기구독 시 99,000원(16.6% 할인) (무제한 사용)

2) 종이책 정기구독 : 월 15,900원이고 1년 정기구독 시 183,000원(9.7% 할인) (무제한 사용 및 2달에 1번 종이책 배송)

3) 첫 달 무료 : 전자책 정기구독과 종이책 정기구독 모두 첫 달 무료 진행하며 무료 이용 후 결제 여부 결정

 

2. 이용방법

1) 환불 방법 : 결제가 되어도 사용 이력이 없으면 환불 가능 (밀리 > 관리 > 구독 관리 > 결제내역확인 > 환불)

 

2) 구독 중 해지 방법 : 밀리 > 관리 > 구독관리 > 자동결제 해지 신청으로 직접 진행 가능

   (1) 단, 앱스토어에서 ‘인앱 결제’ 하신 분은 앱스토어에서 취소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2) 앱스토어 > 계정정보(정보보기) > 관리 > 결제내역 확인 > 수정 > 구독취소 > 완료

   (3) 앱스토어 결제 시 유로화로 결제되기 때문에 다소 비쌀 수 있으니 꼭! PC로 결제하세요!!

 

3) 동시접속, 기기 등록(동기화)

   (1) 기기 등록은 최대 5대까지 가능하며 월 3회까지 기존 기기 해제 후 새로운 기기 등록 가능

   (2) 기기 사용 시 동시접속 가능하며 사용 시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아래 기기와 버전 사용 가능

      - 휴대폰 / 태블릿 : iOS11, Android 6 이상 지원

      - PC : Mac Yosemite, Window 7 이상 지원

      - E ink : Android 4.4 이상 지원

 

4) 전자책의 구성

   (1) e-Book : 핸드폰, 태블릿, PC 등으로 10만 권이 넘는 책을 쉽고 편하게 어디에서나 읽을 수 있다.

   (2) 오디오북 : 요약과 완독 버전이 있으며 작가가 직접 읽어 주거나 전문 성우나 연예인이 읽어 주기도 한다.

   (3) 챗북 : 핸드폰에서만 실행이 가능하고 채팅으로 글을 읽는다. 개인적으로는 집중하기 다소 어려웠지만 한번 읽었던 책에 대해서는 도전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하다

 

3. '밀리의 서재' 이용후기 및 장점

1) 책에 대한 분석 및 추천

  : 기존 독자들의 패턴, 완독자수, 전무가 의견 등이 있어 책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며 ‘내서재에 담기’를 이용하여 보관하다가 읽고 싶을 때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다.

<밀리의_서재_사용_패턴_분석_캡처_이미지>

상기 캡처 이미지에서 보듯이 해당 도서는 2021년 7월 26일에 출간된 책이지만 ‘밀리의 서재’ 구독자라면 바로 읽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책에 대한 여러 가지 데이터와 정보가 있어서 예전에 읽지 못했던 책들을 찾아서 내 서재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읽는 재미가 있다.

 

2) 독서의 즐거움 증가

  : 종이책을 볼 때는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었지만 눈의 피로와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는 독서환경을 취향에 맞게 마음대로 수정이 가능하다.

<밀리의_서재_독서환경_수정_캡처_이미지>

상기 이미지와 같이 책 표지의 색, 글자 간격,크기 등의 수정이 가능하고 책에 ‘하이라이트’나 메모의 기능이 있어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었다. 저의 경우에는 ‘본문검색’ 기능이 있어 완독 후에도 좋은 문구를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서재’라는 탭은 개인이 읽었던 책, 독서시간, 독서 루틴 등을 표시해 줌으로써 책을 좀 더 빠르게 많이 읽을 수 있게 도와주었고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밀리의 서재’는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 외에도 책을 사서 독서하기 힘들었던 사람이나 책을 사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공감과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많이 노력하는 투자자, 오차드 되겠습니다.”